영국 테크 브랜드 신흥 강자 'Nothing', 퀄컴 5000만달러 투자 유치

2021. 10.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ear (1) 출시로 글로벌 및 국내 무선 이어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국 스타트업 테크 브랜드 Nothing이 퀄컴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퀄컴의 전략적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로부터 5000만달러 투자 유치를 통해, 이후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한 다양한 제품 라인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ear (1) 출시로 글로벌 및 국내 무선 이어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국 스타트업 테크 브랜드 Nothing이 퀄컴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퀄컴의 전략적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로부터 5000만달러 투자 유치를 통해, 이후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한 다양한 제품 라인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othing의 공동 설립자이며 CEO인 Carl Pei는 “Nothing의 첫 번째 제품인 ear(1)의 성공적인 출시는 오늘날의 천편일률적인 제품 속에서 스타트업 브랜드에게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소비자들은 사용이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음과 동시에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활한 연결성은 사람과 기술 사이의 장벽 없이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Nothing의 다음 성장 단계를 달성하기 위해 퀄컴 및 전략적 투자자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퀄컴 유럽지사의 수석 부사장 겸 사장인 Enrico Salvatori는 “Nothing이 매우 기대되는 기술 제품 생태계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범주의 장치에서 5G 연결을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의 성능과 효율성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더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Nothing은 올해 8월 창사 이후 첫 제품으로 무선이어폰 ear (1)을 출시했으며 2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을 출하했다. Nothing ear (1)은 세련된 디자인과 정밀한 엔지니어링 그리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Nothing 개요

Nothing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테크 브랜드다. 테크놀로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바라보며 개발돼야 함에도 그 새로움은 오로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만 한정돼 있다. Nothing은 이런 구조를 한 차원 뛰어넘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 제품을 일상의 새로움으로 전달하려 한다. Nothing은 △아이팟(iPod) 초기 투자자 Tony Fadell △1200만 구독자 테크 유튜버 Casey Neistat △트위치 공동 창업자 Kevin Lin △Reddit CEO Steve Huffman 등의 투자자에게서 7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파트너사 GV (Google Ventures)에서 1500만달러의 시리즈 A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Nothing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