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첫 한 자릿수 나오나' 대전서 오후 6시까지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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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으나, 확진세는 누그러진 모습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됐다.
밤사이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지만, 한 자릿수로 마무리되면 지난 6월 27일 7명 확진 이후 처음이다.
대전에서는 사흘 연속 2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진세가 다소 수그러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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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으나, 확진세는 누그러진 모습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됐다.
1명은 확진자인 친구를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다른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처남이다.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밤사이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지만, 한 자릿수로 마무리되면 지난 6월 27일 7명 확진 이후 처음이다.
대전에서는 사흘 연속 2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진세가 다소 수그러든 모양새다.
지난 10일 22명, 11일 23명에 이어 12일에는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총 165명으로, 하루 23.6명꼴이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시민 122만6천7명 가운데 90.6%가 전날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69.4%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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