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접종한 얀센, 오는 12월 부스터샷 가능성

김경림 2021. 10.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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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자는 부스터샷 진행 시 모더나 혹은 화이자를 접종하게 된다.

이 단장은 "우리나라는 얀센 백신을 6월부터 접종했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경우는 12월"이라며 "12월 전 얀센 백신 접종자 및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에 대해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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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자는 부스터샷 진행 시 모더나 혹은 화이자를 접종하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mRNA(모더나,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는 일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우리나라는 얀센 백신을 6월부터 접종했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경우는 12월"이라며 "12월 전 얀센 백신 접종자 및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에 대해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달 27일 '4분기 접종 시행계획'안에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부스터샷을 실시한다고 했다. 우선 대상자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연령군,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등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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