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명 신규 감염..백신접종 완료 58.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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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 지역 5334∼53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울산은 12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인구 113만315명 중 66만3033명(58.7%)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병원 중 양지요양병원 종사자 30명은 부스터 샷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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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 지역 5334∼53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에서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며, 이 가운데 3명은 자가격리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3명, 남구 1명, 동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울산은 12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인구 113만315명 중 66만3033명(58.7%)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은 86만1467명이 왼료해 접종률 76.2%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접종인 이른바 '부스터 샷' 접종도 12일 시작됐다.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병원 중 양지요양병원 종사자 30명은 부스터 샷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울산대학교병원 종사자 2660명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스터 샷을 접종한다.
오는 25일부터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도 추가 접종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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