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명 신규 감염..백신접종 완료 58.7%(종합)

박수지 2021. 10. 13.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 지역 5334∼53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울산은 12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인구 113만315명 중 66만3033명(58.7%)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병원 중 양지요양병원 종사자 30명은 부스터 샷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 지역 5334∼53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에서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며, 이 가운데 3명은 자가격리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3명, 남구 1명, 동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울산은 12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인구 113만315명 중 66만3033명(58.7%)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은 86만1467명이 왼료해 접종률 76.2%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접종인 이른바 '부스터 샷' 접종도 12일 시작됐다.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병원 중 양지요양병원 종사자 30명은 부스터 샷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울산대학교병원 종사자 2660명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스터 샷을 접종한다.

오는 25일부터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도 추가 접종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