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산소공장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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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제작한 930억원 규모의 현대제철 산소공장 설비가 시범가동을 마치고 이달 중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현대로템은 수소 관련 부품 국산화, 제탄소배출 감축 위한 제철설비 확보 등 플랜트 사업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이 제작한 현대제철의 당진 산소공장 8호기가 시범가동을 마치고 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앞서 지난 2019년 10월 현대제철로부터 930억원 규모의 산소공장 계약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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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제작한 930억원 규모의 현대제철 산소공장 설비가 시범가동을 마치고 이달 중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현대로템은 수소 관련 부품 국산화, 제탄소배출 감축 위한 제철설비 확보 등 플랜트 사업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이 제작한 현대제철의 당진 산소공장 8호기가 시범가동을 마치고 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앞서 지난 2019년 10월 현대제철로부터 930억원 규모의 산소공장 계약을 수주했다. 철강 공장에서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산소를 사용한다. 현대로템이 건설한 수소공장 설비는 이 산소를 생산하기 위한 용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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