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치유공간, 아이돌봄시설 확대해야"

[경향신문]
[인터뷰] 김삼수 부산광역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시민들의 안식처인 ‘해운대 장산(萇山)’이 최근 전국 최초로 구립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운대를 지역구로 둔 김삼수 부산시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장산이 구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탄소저감’ 등 환경보호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소감을 표했습니다. 더불어 김삼수 부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주거환경, 문화인프라 등이 열악한 노인인구를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문화복합센터’ 등 다양한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김삼수 부산시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헬스경향 양정원 기자 7toy@k-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