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백두산 호랑이 50마리 서식지 국가공원 지정
보도국 2021. 10. 13. 18:01
중국이 현재 50마리로 멸종위기에 있는 백두산 호랑이를 보존키 위해 동북지방에 국가공원을 지정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영상 연설을 통해 백두산 호랑이 및 백두산 표범 서식지, 중국 3대 강의 발원지인 산장위안, 자이언트 판다 서식지, 하이난 열대우림 지역, 푸젠성 우이산 등에 국가공원 5곳을 정식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두산 호랑이 및 표범 국가공원은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에 걸쳐 있으며 면적은 서울의 약 23배인 1만4천100제콥킬로미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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