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이종범·오병호 연구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학술대상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0.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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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와 오병호 전임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임상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종범·오병호 연구팀은 '전신 척추 선별 MRI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척추 MRI의 활용성 증진'이란 연구 발표에 나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상학술대상은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한 연구의 성과·우수성, 향후 연구 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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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와 오병호 전임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임상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종범·오병호 연구팀은 '전신 척추 선별 MRI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척추 MRI의 활용성 증진'이란 연구 발표에 나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상학술대상은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한 연구의 성과·우수성, 향후 연구 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한 임상 의사결정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층 향상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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