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주택 해체 중 붕괴..작업자 1명 매몰 후 구조 '중태'
최종필 2021. 10. 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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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자 한 명이 매몰됐다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단층 건물의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건물주가 혼자 철거하는 도중 지붕이 무너져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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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자 한 명이 매몰됐다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단층 건물의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건물주가 혼자 철거하는 도중 지붕이 무너져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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