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본가 최초 공개..엄마와 전쟁 선언?! (워맨스가 필요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부모님이 함께 사는 본가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안산은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엄마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엄마를 따라 주방으로 들어간 안산은 익숙한 듯 식사 준비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후 선수촌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안산의 모습에 애써 덤덤한 표정을 유지하던 엄마는 옷장에서 안산의 '이것'을 발견하고 '안산 1호 팬'으로서 회상에 빠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부모님이 함께 사는 본가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안산은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엄마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짐을 챙기기 위해 들른 집안 곳곳에는 올림픽 3관왕 안산의 흔적들로 가득했고,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과 메달들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을 통해 공개된 안산의 어린 시절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산의 엄마는 바쁜 외부 일정 탓에 집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딸을 위해 엄마표 집밥 ’애호박 찌개‘ 준비에 나섰다. 엄마를 따라 주방으로 들어간 안산은 익숙한 듯 식사 준비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엄마의 끊임없는 잔소리 폭격에 안산은 소심한 반격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식사를 마친 후 선수촌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안산의 모습에 애써 덤덤한 표정을 유지하던 엄마는 옷장에서 안산의 ’이것‘을 발견하고 ’안산 1호 팬‘으로서 회상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감회가 새롭겠다”라며 공감했다고 전해져 과연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다음날,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은 선수촌으로 입촌하는 안산을 위해 직접 ’김기사‘를 자처하며 운전에 나서 따뜻한 기운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성은 감독은 차 안에서 가는 내내 안산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안산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선수촌에 들어서는 안산을 감독이 끝까지 걱정했던 이유는 14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지현이 불혹이라고? 20대 씹어먹는 비주얼
- “아내에게 서운해 무단가출” 안재모 가정 방치 고백 [DA:리뷰] (종합)
- 선미 법적대응 “악플러, 선처 없다” [전문]
- 쥬얼리 이지현 심경 “이혼 2번, 아이들 몰랐었다” (힐링산장2)
- 김정태 아들 ‘야꿍이’ 지후 근황 ‘폭풍성장’ (내가 키운다)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PD님 질기시네”…‘촬영 동의’ 남편→중단 요청…역대급 (오은영 리포트)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