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내년도 군정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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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의회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 등을 상정·심의한다.
이어진 임시회에서는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체력인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울진군출연계획안, 울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9개 안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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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의회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 등을 상정·심의한다.
임시회에 앞서 장시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울진군 5급 이상 여성공무원 수가 1명으로 도내 최저수준이라며 양성평등차원에서 인사정책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가 13회째 실시되고 있지만 대회규모가 커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개선을 요구하고, 울진군 요트학교를 경상북도 환동해 요트학교로 확대개편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시회에서는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체력인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울진군출연계획안, 울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9개 안건을 심의했다.
장선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내년도 군정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발전 비전을 검토해 울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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