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출산 17일만 22kg 감량 "105kg→8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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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신영의 출산 전 후 발이 담겼다.
출산 전 황신영의 발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탓인지 빨갛고 퉁퉁 부어있다.
황신영은 "몸무게도 많이 빠졌다. 출산 전 105kg까지 갔었던 제가 출산하고 회복하다 보니 현재 83kg까지 빠졌다. 이제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금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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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손, 발 붓기가 많이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신영의 출산 전 후 발이 담겼다. 출산 전 황신영의 발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탓인지 빨갛고 퉁퉁 부어있다. 심지어 발목조차 제대로 구분이 안갈 정도로 전체적으로 부종이 심각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비해 출산 후에는 붓기가 거의 다 빠져있다. 또 출산 후 아직 들어가지 않아 볼록한 배도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몸무게도 많이 빠졌다. 출산 전 105kg까지 갔었던 제가 출산하고 회복하다 보니 현재 83kg까지 빠졌다. 이제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금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다"고 덧붙였다.
황신영은 또 "출산 전에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다. 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으려고 한다. 그런데 배는 언제 다 들어갈까? 아직 좀 볼록하다. 출산하면 쏙 들어가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이후 임신 전 71kg에서 출산 직전 104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나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신영은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세 아이가 모두 퇴원하면서 황신영과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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