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태권도 선수 놀라게 한 '완벽 발차기' ('운동뚱')
"격파도 깔끔하다"
선수와 겨루기까지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태권도 겨루기에 도전한다.
13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82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인교돈 선수와 노민우 선수에게 태권도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권도장을 찾은 김민경은 인교돈, 노민우 선수와 함께 선수들이 진행하는 겨루기 훈련에 참여했다.
겨루기 훈련을 위해 도복으로 갈아입은 김민경은 "이런 하늘하늘한 소재는 처음 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인교돈 선수는 "파이터 도복이다. 가볍고 땀 흡수도 잘된다"고 설명했다.
가벼운 몸풀기 후 기본 스텝과 발차기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김민경은 발차기 수업에서 남다른 운동실력을 뽐내며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여 두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이에 인교돈 선수는 "오늘 배워본 발차기로 격파에 도전해보자"고 제안했고, 김민경은 배운 발차기를 활용해 송판 1장을 가볍게 격파했다.
자신감을 얻은 김민경은 송판 3장 격파에 도전했다. 두 선수의 조언대로 김민경은 발등으로 가운데를 정확하게 차며 송판 3개를 깔끔하게 격파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민경은 노민우 선수와 겨루기 경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 동안 배운 발차기로 대결에 나선 김민경은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민경은 노민우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결과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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