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취업자 67만 명 늘어..7년 6개월 만에 최대폭

2021. 10. 13.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4차 확산세에도 9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7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는 7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 768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사적 모임 기준 일부 완화와 백신 접종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작년 취업자 감소로 인한 기저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4차 확산세에도 9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7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는 7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 768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사적 모임 기준 일부 완화와 백신 접종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작년 취업자 감소로 인한 기저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다음 달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서 수험생들은 신분 확인을 위해 착용한 마스크를 잠시 내려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줘야 합니다.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2022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