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4륜 하이브리드 첫 출시
이새하 2021. 10. 13. 17:45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사륜구동)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4WD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스포티지가 처음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4WD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과 최대토크 27.0㎏f·m를 발휘한다. 여기에 최고출력 44.2㎾의 모터 힘이 더해져 합산 출력 230마력의 성능을 낸다. 복합 연비는 15.2㎞/ℓ다. 신형 스포티지 1.6 터보 하이브리드 가격은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등이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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