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랜만에 한복 벗고 촬영"..복근 대박이네

2021. 10.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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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서효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오랜만에 한복 벗고 촬영해요😅"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다. 짙은 녹색 브라톱에 와이드팬츠를 매치한 서효림으로 회색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복근이 선명한 서효림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72)의 아들인 정명호(45) 씨와 2019년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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