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수출판로 확대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엘이디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산업의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시상과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엘이디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오는 15일까지 사흘 간 열리는 올해 행사는 국제 LED&OLED 엑스포와 포토닉스+레이저 엑스포를 통합해 열렸다. 광산업분야 총 130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 부스를 만들었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하는 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산업의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시상과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다. 대통령상에는 LG전자가, 국무총리 상에는 솔루엠, 클라루스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이노벡스, 나노엑스, 원우이엔지, 창성시트가 각각 상을 받았다. 인우하이텍과 세미웰전자는 부천 시장상을 받았다.
행사 전시 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수출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간 대포알`인가"…김정은 옆 쫄쫄이맨의 정체 `관심 폭발`
- 하반신만 있는 백골 시신 발견…트레이닝복 바지 차림
- 文보다 한술 더 뜨는 이재명, `부동산 대개혁` 카드로 집값 잡을까
- 조성은 폭탄 발언 “윤석열 검찰의 ‘2020총선 개입사건’ 전모 밝히기 위해선…”
- 음주단속 경찰관 머리 들이받은 장제원 아들 노엘, 12일 구속 기로
- 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풀었다…"북한군 투입에 대응"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