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사진 무단도용+사칭에 경고 "비트코인·주식 안해요!"

2021. 10.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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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주빈이 사진 무단도용, 사칭에 대해 경고했다.

이주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효주 대본리딩 사진입니다. 함부로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빈의 대본리딩 당시 사진을 투자 인증샷으로 합성해 유포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투자 광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주빈은 해당 사진이 합성임을 밝히며, 사칭과 도용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 = 이주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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