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고액기부자 300명..올해 BTS지민·청하 등 합류
2021. 10. 13. 17:36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5년 안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3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사진)과 가수 청하, 김소연·이상우 부부, BJ 양팡, 유튜버 허팝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기존 회원 중 유명 연예인으로는 송일국, 최강창민, BTS 제이홉, 김유정 등이 있다. '그린노블클럽'은 2017년 5월 1일 창단했으며 현재 누적 기부 약정 금액은 약 56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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