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남성 머리채 잡고 끌어내려..美 경찰 '과잉진압' 논란

2021. 10.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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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장애인 과잉진압 논란'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거리, 경찰이 차에 탄 남성에게 내리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체포된 남성의 차에서는 한화로 약 2,600만 원이 들어 있는 돈 봉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돈이 마약 범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남성은 자신이 저축한 돈이고 차량에서는 마약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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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장애인 과잉진압 논란'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거리, 경찰이 차에 탄 남성에게 내리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하지만 남성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라 내릴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마약을 의심해 수색에 나선 경찰은 결국 순식간에 머리채를 잡고 강제로 끌어내립니다.

바닥에 쓰러진 남성은 도와달라고 소리쳤지만 소용없었고, 경찰은 수갑을 채운 뒤 질질 끌고 가기까지 합니다.


남성은 경찰이 자신을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으로 제압했다면서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남성의 차에서는 한화로 약 2,600만 원이 들어 있는 돈 봉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돈이 마약 범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남성은 자신이 저축한 돈이고
차량에서는 마약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건 거의 인간 취급을 안 하는 거 같은데요? 너무하잖아요!!",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꼭 조폭 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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