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펠로시, 사회안전망 예산안 일부 삭감 시사

김연하 기자 2021. 10. 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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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가운데) 하원의장이 기자들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놓은 3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사회안전망 예산을 일부 삭감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민주당은 사회안전망 예산 규모를 놓고 원안을 고수하는 강경파와 대폭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중도파가 대립하고 있다.

하원은 이날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기존보다 4,800억 달러 상향하는 법안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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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가운데) 하원의장이 기자들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놓은 3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사회안전망 예산을 일부 삭감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민주당은 사회안전망 예산 규모를 놓고 원안을 고수하는 강경파와 대폭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중도파가 대립하고 있다. 하원은 이날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기존보다 4,800억 달러 상향하는 법안도 가결했다. /AFP연합뉴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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