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막은 타이어에 반나절 감금..택배기사의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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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자동차 타이어 4개를 주문자의 집 현관문 바로 앞에 두고 가서 집 안에 있던 사람이 의도치 않게 감금된 사연이 화제입니다.
집 현관문 앞에 타이어 4개가 가지런히 쌓여 있습니다.
그 밖에도 누리꾼들은 "타이어 구매자와 택배기사 두 분 다 배려가 부족했네요.", "그동안 현관문에 안 닿도록 센스있게 놔주신 기사님들께 새삼 감사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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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시간입니다.
택배기사가 자동차 타이어 4개를 주문자의 집 현관문 바로 앞에 두고 가서 집 안에 있던 사람이 의도치 않게 감금된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현관문 막은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를 택배로 주문한 A 씨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집 현관문 앞에 타이어 4개가 가지런히 쌓여 있습니다.
A 씨는 "기사분에게 전화가 와서 문 앞에 두고 가시면 된다고 말했는데 저렇게 쌓아놨다"면서, 당시 집 안에 있던 여자친구가 타이어 때문에 반나절 동안 갇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복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거워서 짜증 나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일 처리는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택배기사의 보복이 맞다', '아니다'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일부는 "문 옆에 공간이 있는데 문 바로 앞에 둔 건 감정이 담겼다"며 글쓴이를 옹호했고 반면 "기사님은 문 앞에 놔달라는 요청대로 했을 뿐이다. 잘못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누리꾼들은 "타이어 구매자와 택배기사 두 분 다 배려가 부족했네요.", "그동안 현관문에 안 닿도록 센스있게 놔주신 기사님들께 새삼 감사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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