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전시회서 우아한 문화생활 삼매경..지적인 매력 철철

서유나 2021. 10. 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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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문화생활에 푹 빠졌다.

사진 속 손담비는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의 다양한 자화상 작품이 전시된 전시회를 찾은 모습.

작품에 집중해 있는 모습에서 그녀의 예술 사랑이 엿보인다.

또한 흰 블라우스를 블랙 팬츠와 시크하게 매치한 모습이 패셔니스타 손담비의 면모도 고스란히 드러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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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문화생활에 푹 빠졌다.

손담비는 10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love andy warho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의 다양한 자화상 작품이 전시된 전시회를 찾은 모습. 작품에 집중해 있는 모습에서 그녀의 예술 사랑이 엿보인다.

또한 흰 블라우스를 블랙 팬츠와 시크하게 매치한 모습이 패셔니스타 손담비의 면모도 고스란히 드러내 이목을 끈다.

누리꾼들은 "역시 울 언니 멋져", "나는 담비 사랑", "메력 철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19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향미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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