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북도 산림박람회' 오는 14일 개막..엑스코, 올해 경북도 육성산업 관련 전시회 4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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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가 동관 전시장을 개관해 재탄생, 올해 경북도 핵심육성 산업전시회 4건을 신규 론칭한다.
이에 엑스코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형 전시컨벤션센터로 경북도 핵심 육성산업의 발전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 변모했다.
경북도 전시행사가 한해 4건이나 론칭된 것은 엑스코 전시장이 처음 개관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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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엑스코가 동관 전시장을 개관해 재탄생, 올해 경북도 핵심육성 산업전시회 4건을 신규 론칭한다.
13일 엑스코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1 경북도 산림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도내 23개 시·군홍보관과 20여 산림분야 유관단체, 100여개 산림기업이 참여한다.
올해 4월 동관 전시장을 개관한 엑스코는 3만㎡ 규모의 전시장으로 재탄생하면서 대형 전시컨벤션 행사를 유치·개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엑스코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형 전시컨벤션센터로 경북도 핵심 육성산업의 발전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 변모했다.
동관 개관에 맞춰 마련된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와 지난 6일부터 3일간 개최된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도 산림박람회가 진행된 이후에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경북도 안전산업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도 전시행사가 한해 4건이나 론칭된 것은 엑스코 전시장이 처음 개관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엑스코는 대구경북 산업 발전에 교두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시도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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