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적성대교서 60대 투신..잠수부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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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50분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적성대교 다리 위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해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다리 난간 위에 사람이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도착 직전 이 남성이 투신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단양소방서는 소속 잠수요원 2명과 구명보트 2대 등을 투입해 남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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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13일 오후 2시50분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적성대교 다리 위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해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다리 난간 위에 사람이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도착 직전 이 남성이 투신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단양소방서는 소속 잠수요원 2명과 구명보트 2대 등을 투입해 남성을 찾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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