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기다리나? 대충 걸터앉아도 이 정도 섹시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우빈이 가을 남자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우빈은 10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을 느낌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우빈이 수납장에 걸터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하지 않은 패션에도 섹시한 아우라가 풍긴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김우빈은 2015년부터 6세 연상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신민아와 함께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사진=김우빈 SNS)

뉴스엔 김노을 wi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