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마동석 필살기는 'K-귀싸대기'.."괴물이 불쌍해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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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이터널스'의 추가 예고 영상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은 마동석의 화려한 맨손 액션이 처음 공개됐다.
마동석의 맨손 액션을 담은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위대한 K-싸대기", "괴물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 "진실의 방으로 불러 싸대기 때리는 느낌", "범죄도시 주인공이 갑옷 입고 크스프레하는 듯" 등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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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이터널스'의 추가 예고 영상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은 마동석의 화려한 맨손 액션이 처음 공개됐다.
13일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마동석이 연기한 '길가메시'의 스페셜 영상을 한국에 독점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30초 분량의 예고 영상에서 마동석은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길가메시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마동석은 강력한 힘을 지닌 히어로답게 아무런 무기 없이 '맨손'으로 거대한 괴물 '데비안츠'와 맞붙는다. 마동석을 향해 달려들던 괴물은 마동석의 주먹 한방에 그대로 나뒹굴고 만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다시 달려들지만 마동석은 괴물의 귀싸대기를 갈겨버린다.
마동석의 맨손 액션을 담은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위대한 K-싸대기", "괴물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 "진실의 방으로 불러 싸대기 때리는 느낌", "범죄도시 주인공이 갑옷 입고 크스프레하는 듯" 등 반응을 쏟아냈다.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 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 등이 중심이 됐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달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터널스는 마동석 외에도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한다.
올해 아카데미를 석권한 영화 '노 매드 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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