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공모 잇따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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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확대기반 조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총사업비 28억 9천만 원(국비 14억 4천만 원, 군비 10억 6천만 원, 자부담금 3억 9천만 원 등)이 투입된다.
고창군은 또 ,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구. 지역지원사업)'도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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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확대기반 조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총사업비 28억 9천만 원(국비 14억 4천만 원, 군비 10억 6천만 원, 자부담금 3억 9천만 원 등)이 투입된다.
고창읍, 고수면, 신림면, 흥덕면의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358개소, 태양열 17개소, 지열 10개소 등 총 385개소가 확정돼 내년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설비 설치비의 14%정도 부담하면 된다.
고창군은 또 ,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구. 지역지원사업)'도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확대기반 조성사업은 공공시설에 에너지 설비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관내 경로당 56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고창군은 "내년에도 경로당 47개소,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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