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경찰서, 3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정보팀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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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경찰서는 2021년 3분기 정보활동 평가에서 '경북청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에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성률 울릉서 정보계 경위와 정지희 순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지역 안전 요소 발굴 등 우수한 정보활동으로 베스트 정보팀 선정에 기여 각각 경북경찰청장 표창, 장려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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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상북도 울릉경찰서는 2021년 3분기 정보활동 평가에서 '경북청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에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성률 울릉서 정보계 경위와 정지희 순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지역 안전 요소 발굴 등 우수한 정보활동으로 베스트 정보팀 선정에 기여 각각 경북경찰청장 표창, 장려장을 수여 받았다.
울릉경찰서 정보계는 섬 지역 특성상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지역 관계 기관과 협조해 신속히 처리했으며, 특히 낙석 등 위험지역이 많은 곳을 사전 파악해 처리하는 등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우태 울릉경찰서장은 "섬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안전을 위한 정보관 노력에 대한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울릉도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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