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경찰서, 3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정보팀으로 뽑혀

이상주 2021. 10.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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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경찰서는 2021년 3분기 정보활동 평가에서 '경북청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에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성률 울릉서 정보계 경위와 정지희 순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지역 안전 요소 발굴 등 우수한 정보활동으로 베스트 정보팀 선정에 기여 각각 경북경찰청장 표창, 장려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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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상북도 울릉경찰서는 2021년 3분기 정보활동 평가에서 '경북청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에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성률 울릉서 정보계 경위와 정지희 순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지역 안전 요소 발굴 등 우수한 정보활동으로 베스트 정보팀 선정에 기여 각각 경북경찰청장 표창, 장려장을 수여 받았다.

울릉경찰서 정보계 직원들이 경북경찰청 3분기 베스트 정보팀에 선정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태 울릉경찰서장, 정지희순경, 김성률 경위, 김재호 경위, 정한수 정보안보외사 과장. [사진=울릉경찰서]

울릉경찰서 정보계는 섬 지역 특성상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지역 관계 기관과 협조해 신속히 처리했으며, 특히 낙석 등 위험지역이 많은 곳을 사전 파악해 처리하는 등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우태 울릉경찰서장은 "섬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안전을 위한 정보관 노력에 대한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울릉도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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