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뇌영상분석 솔루션' 등 41개 혁신제품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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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41개 혁신제품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제품 중 진캐스트의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 진단키트', 뉴로픽의 'AI 기반 뇌영상 분석 솔루션' 등 2개 제품은 혁신제품 추천위원(스카우터) 제도를 통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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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장터서 3년 간 수의계약 구매 가능
조달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41개 혁신제품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제품 중 진캐스트의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 진단키트', 뉴로픽의 'AI 기반 뇌영상 분석 솔루션' 등 2개 제품은 혁신제품 추천위원(스카우터) 제도를 통해 지정됐다. 특히 엔젤로보틱스의 '착용형 보행보조로봇', 에이치로보틱스의 '비대면 재활 치료 솔루션', 고영테크놀러지의 '최소 침습적 뇌정위 수술 보조로봇 시스템' 등 의료 로봇 관련 제품들이 다수 꼽혔다.
41개 혁신제품은 혁신장터 플랫폼에 등록돼 3년 간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조달은 신기술·융복합 혁신제품을 정부가 선도적으로 구매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에 진입, 성장, 도약을 지원하는 제도로, 더 많은 기업들이 혁신조달 제도를 통해 스케일 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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