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 신규 클래스-서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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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대표작 '리니지2'의 서비스 18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 서버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13일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리니지2'의 서비스 18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에 오크 종족 신규 클래스 '뱅가드'를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에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필요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월드 거래소', 개선한 '클래스 변경'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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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대표작 ‘리니지2’의 서비스 18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 서버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13일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리니지2’의 서비스 18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에 오크 종족 신규 클래스 ‘뱅가드’를 업데이트했다. ‘뱅가드’는 야수에 탑승해 전투할 수 있는 리니지2 최초의 클래스다. 적진을 돌파하는 탁월한 기동력으로 전투를 펼치는 근접형 투사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27일 신규 서버 ‘오크’를 오픈한다. 이용자는 20일 오후 5시부터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다. 신규 클래스 ‘뱅가드’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하면 ‘오크의 반지’를 받는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에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필요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월드 거래소’, 개선한 ‘클래스 변경’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클래스를 변경할 때 기존 캐릭터 정보(경험치, 레벨, 스킬 등)를 저장해둘 수 있다. 언제든지 변경 전 클래스로 돌아갈 수 있고, 캐릭터 정보를 불러와 이전 상태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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