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강남 학부모의 자원봉사 일상 "리딩맘"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초등학생 딸을 위해 '리딩맘' 자원봉사에 나섰다.

고소영은 10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ading M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동화책과 함께 초등학교 책 읽어주기 지원단 이름표가 담겨 있다. 고소영의 이름이 들어간 것을 보아 독서 관련 자원봉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인 언급한 '리딩맘'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부모들이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그해 첫째 아들, 2014년 딸을 얻었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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