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부소방, 상황별 소방전술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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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소방서는 남구 대명동 재개발지역의 한 건물에서 하반기 소방전술 훈련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지휘관의 지휘·통솔 능력 향상을 위해 각본없이 진행했다.
유형별로 임무에 따른 소방전술 구사 능력과 팀워크를 점검했다.
대구형 화재진압전술을 활용한 선·후착대 임무를 정확히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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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중부소방서는 남구 대명동 재개발지역의 한 건물에서 하반기 소방전술 훈련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지휘관의 지휘·통솔 능력 향상을 위해 각본없이 진행했다.
유형별로 임무에 따른 소방전술 구사 능력과 팀워크를 점검했다. 대구형 화재진압전술을 활용한 선·후착대 임무를 정확히 익혔다. 방화문 개방에 이어 실질적인 방수·인명구조를 훈련했다.
팀별로 가상 상황이 주어지면 각 팀이 자체회의를 통해 최적의 전술을 찾아 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경찰 21명, 교육 수료
대구 중부경찰서는 제8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21명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경찰 업무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보이스피싱 예방과 교통안전, 응급처치법 교육에 이어 공폐가 점검 등 현장 체험도 함께 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실시간 원격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학교수, 회사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4~50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중부경찰은 시민경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방범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범죄 예방교육에도 힘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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