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데뷔' 앞둔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

2021. 10.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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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V리그 데뷔를 앞둔 토미 틸리카이넨(핀란드) 대한항공 신임 외국인 감독이 13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22 V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날 틸리카이넨 감독은 "비시즌은 우리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빠르고 스마트하게 효율을 높이는 배구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2021.10.13/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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