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80%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는 연일 비수도권 코로나19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은 이미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13일 새벽 0시 기준으로 도민 128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 8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도민 80% 예방 접종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도민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연일 비수도권 코로나19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은 이미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13일 새벽 0시 기준으로 도민 128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 8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차 접종을 마친 도민은 99만 8천여 명으로 62.4%를 기록했다.
도는 당초 계획보다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달 말까지 18세에서 49세,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등에 대한 2차 접종에 주력해 단계적 일상 회복 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현재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 19만 명과 12세에서 17세 소아청소년 8만 6천명, 임신부 4천명에 대한 접종과 고연령.고위험층에 대한 추가 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도민 80% 예방 접종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도민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선 끝나기만 기다렸다? 文대통령, 왜 이시점에 '작심발언' 했을까
- 군내 성폭력 2차 가해 막지 못한 간부도 처벌된다
- "구속 각오"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규모 집회 예고…방역 둘러싼 갈등 예상
- [칼럼]'위드 코로나' 청사진·로드맵에 대한 기대
- '내부 정보로 40억 투기 혐의' 포천 공무원 징역 3년 선고(종합)
- "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감사편지 '뭉클'
- '사진 촬영' 산에 간 경주 60대 엿새째 '행방불명'
- 현실판 '오징어 게임'은 방역수칙 위반…강릉시 "행사 중단하라"
- 방역당국 "4차유행 감소세지만 확산 가능성 여전"
- '이재명 증인 채택' 두고 여야 충돌…野, 경기도청 항의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