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V', 페이스북 팬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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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등록 횟수 및 팔로워 수가 각각 50만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V: 부활'에 대한 이용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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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등록 횟수 및 팔로워 수가 각각 50만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라그나로크 프로젝트 S’로 발표된바 있는 신작이다. 최근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V’는 발키리(Valkyrie)의 영문 앞글자로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했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성전으로부터 천년이 지난 이후 ‘발키리’가 신의 사자로 인간 세상에 내려와 발두르의 영혼을 가진 인간을 찾고 ‘라그나로크’로부터 세상을 구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라비티는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히트작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후속편”이라며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은 2012년 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6년 이상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 되며 총 500만 이상의 이용자가 즐겼다”라고 소개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지난 6월 22일부터 7일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그라비티는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했다”라며 “‘원작 느낌의 라그나로크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가 쉽고 자동 사냥 시스템이 불편함이 없어 좋다’ 등의 긍정적인 평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V: 부활’을 2022년 상반기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먼저 출시하고 같은 해 국내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V: 부활’에 대한 이용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오는 25일까지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워하고 관련 메모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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