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출산 후 고충 토로 "아직도 만삭 배 그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황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발 붓기가 많이 빠졌어용 ♥♥ 몸무게도 많이 빠졌구요. 출산 전 105kg까지 갔었던 제가 출산하고 회복하다보니 현재 83kg까지 빠졌어요~^^* 이제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굼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쥬??♥ (조리원 퇴소하면 힘들거 예상해서??ㅎㅎ) 출산 전에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으려구용♥ 그런데 배는 언제 다 들어갈까유?? 아직 좀 볼~록~~하네�깽빱� 출산하면 쏙~들어가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저...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발 붓기가 많이 빠졌어용 ♥♥ 몸무게도 많이 빠졌구요. 출산 전 105kg까지 갔었던 제가 출산하고 회복하다보니 현재 83kg까지 빠졌어요~^^* 이제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굼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쥬??♥ (조리원 퇴소하면 힘들거 예상해서??ㅎㅎ) 출산 전에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으려구용♥ 그런데 배는 언제 다 들어갈까유?? 아직 좀 볼~록~~하네�깽빱� 출산하면 쏙~들어가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저...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 전과 후 달라진 발의 모양과 황신영의 현재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에도 황신영의 배는 홀쭉해지지 않고 만삭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노고가 느껴진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지난 달 무사히 삼둥이를 출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 "최성봉, 텐프로 큰손..후원금 탕진"→최성봉 "현재 6만원 남아..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