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간호학과, 주민 건강리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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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최근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가 공주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주민 건강리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책임자 간호학과 김희경 교수는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주민 건강리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건의료인과 더불어 주민 건강리더를 통해 확대 운영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향후에도 공주대 간호학과의 위상 제고 및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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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최근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가 공주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주민 건강리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건강리더 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교수가 직접 건강교육 및 리더 활동에 대한 사항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리더 교육을 받은 주민은 지역사회 주민 건강리더로 활동할 수 있다.
이웃 주민에게 자신이 교육받은 내용을 전달하고 그들이 스스로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예방활동과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는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평가하면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업책임자 간호학과 김희경 교수는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주민 건강리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건의료인과 더불어 주민 건강리더를 통해 확대 운영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향후에도 공주대 간호학과의 위상 제고 및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과는 지난 2019년 11월 공주시 보건소와 협력해 지역사회 주민의 교육 요구도 조사를 토대로 2020년 △치매 △당뇨병 △관절염 △고혈압 프로그램과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그 결과 28명의 주민 건강리더를 양성했으며, 총 40건의 건강리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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