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넥솔, 보온(BO ON)앱 관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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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노의석)와 ESG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넥솔(대표 손성일)은 풍수해보험 등 '재난 의무보험 간편 가입 플랫폼'인 '보온'(BO ON)앱을 전국 소상공인 대상으로 보급 및 활성화시키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노희석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 회장은 "부산 및 전국 소상공인들이 보온(BO ON)을 통해 간편하게 재난 의무보험에 가입하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 테크 파트너인 넥솔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플랫폼들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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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노의석)와 ESG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넥솔(대표 손성일)은 풍수해보험 등 '재난 의무보험 간편 가입 플랫폼'인 '보온'(BO ON)앱을 전국 소상공인 대상으로 보급 및 활성화시키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온(BO ON)은 '보험을 켜다'라는 의미의 '재난의무보험 간편 가입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재난 의무보험들을 소상공인 및 건물주들이 모바일을 통해 빠르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했던 재난 의무보험 가입 및 보상 시 각종 서류 제출, 심사 등으로 1~5일 소요되었던 불편함을 보온(BO ON)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및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와 넥솔은 부산지역 22만개 소상공인을 시작으로 전국 320만 개 소상공인들에게 보온(BO ON) 가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전국 소상공인 320만여 곳이 가입되어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겪는 오프라인의 불편함들을 ESG 테크 스타트업인 넥솔과 함께 디지털 전환(DT)을 진행하고 있다.
재난 의무보험은 피해 발생 시 소상공인의 생계가 걸려 있음에도 가입 및 보상 시 어려움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어서 금번 협약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재난의무보험에 가입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넥솔은 정책, 의무보험 시장이 100여 종 200조에 달함에도 여전히 오프라인 중심으로 가입 시 서류가 많고, 절차가 복잡함을 개선하고자 공공데이터 연계 및 모바일 간편가입 플랫폼 보온(BO ON)을 5년 동안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보온(BO ON)은 재난 의무보험을 시작으로 100여 종 200조 정책, 의무보험 시장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노희석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 회장은 "부산 및 전국 소상공인들이 보온(BO ON)을 통해 간편하게 재난 의무보험에 가입하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 테크 파트너인 넥솔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플랫폼들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성일 넥솔 대표는 "넥솔은 ESG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으로서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가입하여야 하는 재난 의무보험들을 보온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빠르게 피해보상을 받음으로써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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