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서 입상

권현수 기자 2021. 10.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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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기계공학과 '에프파이브' 팀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SOLLUNA' 팀이 '2021년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기자동차 부문 34개 팀, 자율주행차 부문 26개 팀 등 총 60팀이 직접 만든 창작 자동차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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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기계공학과 '에프파이브' 팀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SOLLUNA' 팀이 '2021년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기자동차 부문 34개 팀, 자율주행차 부문 26개 팀 등 총 60팀이 직접 만든 창작 자동차로 참가했다.

유동주 지도 교수는 "경진대회 준비 기간 두 팀 모두 뜨거운 열정을 갖고 합심한 것이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 수고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가속성과 내구성 분야에서 연구를 확대해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 5월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은 미래 자동차 분야 컨소시엄에서 △국민대 △계명대 △대림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와 대학 간 공유 가능한 형태로 관련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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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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