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이정민 아나, "모유 수유 실패, 미안함에 눈물 뚝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신생아 마당쇠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보시다시피 손의 붓기도 많이 빠졌고, 몸도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고요. 노산인지라 밥도 잘 챙겨먹고 한약도 챙겨 먹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3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신생아 마당쇠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보시다시피 손의 붓기도 많이 빠졌고, 몸도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고요. 노산인지라 밥도 잘 챙겨먹고 한약도 챙겨 먹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젖몸살도 심했고, 제왕절개라 환부가 아직도 아프지만 아기 냄새에 취해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답니다”라며 “산후조리원에서 드라마 ‘산후조리원’ 보는데 울다 웃다 난리네요”라고 전했다.
특히 모유 수유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오늘 모유 먹이는데 실패하면서 엄마가 느끼는 자괴감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 부분에서는 진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라며 “저도 힘들게 힘들게 노력했거든요”라고 덧붙이며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회복이 더딜 뿐’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유쾌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3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다. 첫딸에 이어 지난 달 27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후원금 돌려드릴 것…가진 돈 6만원뿐”
- ‘쇼핑몰 논란’ 함소원 “원피스 한국산, 문제 있으면 환불" 해명
- `프로포폴 상습투약` 가수 휘성, 항소심도 집행유예
-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 11월 27일 첫 팬미팅
- “바람 피울거면 결혼을 왜 해?"…이다영, 과거 발언 재조명
- ‘이모카세’ 김미령 “‘흑백요리사’서 잘될 거라 생각 못해” (‘동상이몽2’) - 스타투데이
- ‘이모카세’ 김미령 “‘흑백요리사’ 이후 월 매출 1억 5000만 원 이상” (‘동상이몽2’) - 스
- 폭행→형제복지원 감금한 계모…서장훈 “사연 들은 나도 복수하고 싶어져” (‘물어보살’) -
- 이수근, ‘강한 성욕·윤리적 다자 연애 추구’ 사연자에 경악…“여자 불쌍해” (‘물어보살’)
- 조진웅, ‘황금촬영상’ 특별연기상 “이 없으면 잇몸이란 심정으로”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