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신규가입 제한 닷새 만에 10만명에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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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대출 중단 사태를 우려해 신규 가입을 중단한 지 닷새 만에 사전 신청자 10만 명에게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토스뱅크는 최근 금융당국과의 협의에서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한도를 5천억 원에서 8천억 원으로 늘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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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대출 중단 사태를 우려해 신규 가입을 중단한 지 닷새 만에 사전 신청자 10만 명에게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토스뱅크는 최근 금융당국과의 협의에서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한도를 5천억 원에서 8천억 원으로 늘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일 출범한 토스뱅크의 대출액은 8일까지 이미 3천억 원에 육박해 금융당국이 정한 토스뱅크의 올해 대출 총량 5천억 원의 60%가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출 중단 사태를 우려한 토스뱅크 측은 9일부터 나흘간 사전 신청 고객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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