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오픈 단식 16강서 탈락한 레일라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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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16강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28위·캐나다)가 상대 셸비 로저스(44위·미국)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자인 페르난데스는 이날 로저스에 1-2(6-2 1-6 6-7<4-7>)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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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웰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16강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28위·캐나다)가 상대 셸비 로저스(44위·미국)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자인 페르난데스는 이날 로저스에 1-2(6-2 1-6 6-7<4-7>)로 패해 탈락했다. 페르난데스를 꺾고 US오픈에서 우승했던 에마 라두카누(22위·영국) 역시 이 대회에 출전했으나 2회전에서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100위·벨라루스)에 0-2(2-6 4-6)로 졌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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