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전국 엑스포·박람회 조직위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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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3일 전국 엑스포·박람회 조직위원회 6곳과 업무협약을 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는 가운데 내년 전국에서 열리는 6개 박람회·엑스포간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축하고 업무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낙현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은 "내년 열리는 박람회·엑스포 조직위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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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행사준비·대응방안도 상호 공유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3일 전국 엑스포·박람회 조직위원회 6곳과 업무협약을 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는 가운데 내년 전국에서 열리는 6개 박람회·엑스포간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축하고 업무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충남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열린 협약에는 경남 하동 세계 차 엑스포,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충남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경북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충남 계롱 세계 군 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 행사준비와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박람회·엑스포 홈페이지, 지역 관광지, 각종 행사 등에 홍보를 병행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낙현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은 "내년 열리는 박람회·엑스포 조직위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30일 시작해 10월16일까지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관람객 72만명, 기업·단체 420곳을 유치해 17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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