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도 '오징어 게임' 애청자.."엔딩은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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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애청자로 드러났다.
제임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NBA 프리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 후 팀 동료 앤서니 데이비스와 오징어 게임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징어 게임을 다 봤냐는 데이비스의 질문에 제임스는 웃으며 "다 봤다. 너도 다 봤어?"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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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애청자로 드러났다.
제임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NBA 프리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 후 팀 동료 앤서니 데이비스와 오징어 게임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기자회견을 마친 제임스는 단상을 빠져나가다 데이비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오징어 게임을 다 봤냐는 데이비스의 질문에 제임스는 웃으며 "다 봤다. 너도 다 봤어?"라고 되물었다.
제임스와 데이비스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고, 제임스는 "엔딩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고 견해를 피력했다.
'오징어 게임'은 특정한 공간에 모인 게임 참가자들이 매 라운드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내용의 드라마다.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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