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해리포터 미니미 버전 세쌍둥이 공개..러블리 꼬마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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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사랑스러운 세 쌍둥이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황신영이 최근 출산한 세 쌍둥이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이모님들 저희 오늘은 모자를 써봤어요. 어때요. 예쁜가요? 하트를 받아주세요"라며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적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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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사랑스러운 세 쌍둥이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10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D+17 삼둥이 아침 인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황신영이 최근 출산한 세 쌍둥이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쌍둥이는 저마다 주황색, 파랑색, 노랑색 고깔 모자를 쓰고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울지도 않고 잘 자는 자태가 앙증맞다.
황신영은 "이모님들 저희 오늘은 모자를 써봤어요. 어때요. 예쁜가요? 하트를 받아주세요"라며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적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세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신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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