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휘연 "'비바체' 활동 통해 '지니돌' 수식어 얻고파"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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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LIGHTSUM(라잇썸)의 휘연이 새 앨범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라잇썸은 13일 두 번째 싱글 ‘라잇 어 위시’(Light a 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휘연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한 질문에 ‘지니돌’이라고 답했다.

휘연은 “이번 앨범은 21세기 지니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하며 “라잇썸의 모습을 보면 소원이 이뤄질 것 같은 ‘지니돌’은 어떨까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라잇썸(LIGHTSUM)의 두 번째 싱글 ‘라잇 어 위시’(Light a Wish)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 곡 ‘비바체’는‘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퓨처 베이스, 하우스 장르에 기반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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