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정밀화학 노조, 중구 작은 도서관에 책 기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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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이 13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편 중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은 기존 보훈복지회관을 수리·단장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지난 8월 2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중구청 간부 공무원과 관련 단체 회원, 용역사(주식회사 지아이웍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동학관 자료실 전시물 설치 및 효율적인 공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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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이 13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된 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중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은 기존 보훈복지회관을 수리·단장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지난 8월 2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천도교 모태 수운 최제우 유허지에 동학관 자료실 조성
울산시 중구가 13일 중구청 부구청장실에서 ‘동학관 자료실 전시설계 및 제작 설치’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중구청 간부 공무원과 관련 단체 회원, 용역사(주식회사 지아이웍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동학관 자료실 전시물 설치 및 효율적인 공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동학관은 중구 유곡동 ‘수운 최제우 유허지’에 조성되는 관리사무소로,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자료실 조성을 위한 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동학관 자료실’은 최제우 선생과 을묘천서, 울산과 동학, 민족 종교 동학의 역사 등에 대한 전시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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