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앉아있는 모습도 너무 단아해..바비인형인 줄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촬영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시진 속 정가은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의자에 걸 터 앉아있는 모습이다.

정가은의 단정한 생머리 스타일과 흰색 블라우스, 치마를 입고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있는 자세가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에 군살 없이 길고 늘씬한 몸매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딸을 얻었으나 2년 만에 이혼 후 홀로 육아 중이다. 현재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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