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3명 신규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종합)

한지은 2021. 10.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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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와 함안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특히 김해 확진자 6명은 부산 확진자와 직장동료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61명(입원 626명, 퇴원 1만1천601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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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1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19명, 창원 8명, 진주 3명, 통영·거제·함안 각 1명이다.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와 함안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4명은 지인과 가족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0명은 서울·대전·부산·충남 천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특히 김해 확진자 6명은 부산 확진자와 직장동료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 확진자 중 2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불어났다.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61명(입원 626명, 퇴원 1만1천601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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