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3명 신규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와 함안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특히 김해 확진자 6명은 부산 확진자와 직장동료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61명(입원 626명, 퇴원 1만1천601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1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19명, 창원 8명, 진주 3명, 통영·거제·함안 각 1명이다.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와 함안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4명은 지인과 가족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0명은 서울·대전·부산·충남 천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특히 김해 확진자 6명은 부산 확진자와 직장동료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 확진자 중 2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불어났다.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61명(입원 626명, 퇴원 1만1천601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contactje@yna.co.kr
- ☞ '잠자다 날벼락' 운석이 지붕 뚫고 베개 옆에 떨어져
- ☞ '김정은 얼굴 티셔츠' 북한서 첫 등장…서방 따라하기?
-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사형만이 사죄 기회"…옥중 편지
- ☞ 원희룡 부인, '10명 카페모임'에 과태료 10만원…元 "죄송"
-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 거제 해수욕장에서 하반신만 있는 백골 시신 발견
- ☞ "6년 전 딸 살해 장면이 페이스북에 아직도"…유족 고소
- ☞ 이혼 절차중인 아들 집서 할아버지, 어린 손자 둘과 투신
- ☞ 백지영의 '사랑 안해' 등 작곡 '히트 메이커' 박근태, 11월 결혼
-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가수 휘성, 항소심 징역형 집행유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에일리,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 연합뉴스
- 정치자금법 위반 황보승희 전 의원 항소심서 전 남편 증인 신청 | 연합뉴스
- "첫사랑 닮았다" 여직원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대기발령 | 연합뉴스
- "성관계 영상 없는데 있는 척 협박…성폭력처벌법 적용 안돼" | 연합뉴스
- SNS서 미군·유학생 행세…14억 챙긴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 연합뉴스
- 검찰, '법카 등 경기도 예산 1억653만원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종합)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대회 참가 비자로 케냐 마라톤선수들 입국시켜 양식장 취업 알선 | 연합뉴스
- 대통령실 "美 '우크라전 장거리 미사일 허용' 한국에 사전통보"(종합) | 연합뉴스